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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트, 100km 대장정 완주…눈물과 성장의 기록

▲뉴비트(사진='NEWBIETRAP' 유튜브 )
▲뉴비트(사진='NEWBIETRAP' 유튜브 )
신인 그룹 뉴비트(NEWBEAT)가 100km 대장정을 담은 자체 콘텐츠 ‘NEWBIETRAP(뉴비트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뜨거운 감동을 전했다.

뉴비트(박민석, 홍민성, 전여여정, 최서현, 김태양, 조윤후, 김리우)는 지난 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NEWBIETRAP' 최종회를 공개했다. 마지막 원정을 앞두고 리더 박민석이 “지도 보며 우리끼리 헤쳐 나가겠다”고 선언하자 멤버들은 스스로 길을 찾고 도착 시간을 계산하는 등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강원도에서 출발해 서울 잠실철교에 도착한 순간 "서울이구나"라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고, 김태양은 “포기하지 않는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도착한 소속사에서는 부모님의 손편지가 담긴 깜짝 선물이 기다리고 있었고, 멤버들은 눈물을 쏟으며 여정을 마무리했다.

막내 김리우는 “형들과 회사, 가족들이 떠올라 눈물이 났다”고 전했고, 전여여정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준비된 호캉스를 통해 피로를 풀며 다시 한 번 도약을 다짐했다.

2박 3일간의 여정을 통해 뉴비트는 서로를 밀어주고 끌어주며 돈독한 팀워크를 다졌고, 진정성을 담은 성장 스토리로 팬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데뷔 3개월 차의 이들이 앞으로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로 무대를 채워갈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뉴비트는 지난 3월 정규 1집 ‘RAW AND RAD’로 데뷔해 Mnet 데뷔쇼 ‘Drop the NEWBEAT’, SBS 팬 쇼케이스 ‘힘숨찐 해부실’ 등 다양한 콘텐츠로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2025 러브썸 페스티벌’, ‘서울스프링페스타’, ‘KCON JAPAN 2025’ 등 국내외 대형 무대에도 오르며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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