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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 OF LIFE, 배달의민족 '컬래버'…‘키스오브프로틴칩’ 출시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키스오브라이프 벨(왼쪽부터), 나띠, 쥴리, 하늘(비즈엔터DB)
▲키스오브라이프 벨(왼쪽부터), 나띠, 쥴리, 하늘(비즈엔터DB)
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배달의민족과 이색 컬래버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전한다.

키스오브라이프 소속사 S2엔터테인먼는 11일 "배달의민족의 즉시배달 서비스 ‘배민 B마트’의 PB 시리즈 ‘최애의 맛’ 프로젝트에 전 멤버가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선보인 제품은 바로 팀명에서 착안한 ‘키스오브프로틴칩’으로, 멤버들이 직접 선택한 맛과 콘셉트를 바탕으로 건강과 맛을 모두 잡은 스낵이다.

‘최애의 맛’은 셀럽이 좋아하는 음식을 제품화해 팬들에게 선보이는 배민의 푸드·엔터테인먼트 융합 프로젝트다. KISS OF LIFE는 자신들의 건강미 넘치는 에너지와 잘 어울리는 고단백 콘셉트의 스낵을 통해 일상 속 새로운 팬 경험을 제안하고 있다.

한편, KISS OF LIFE는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224’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Lips Hips Kiss’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폭넓은 장르 소화력과 성장한 음악적 역량으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더욱 뚜렷이 각인시키고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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