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오사카·상하이·베이징·홍콩·방콕 등 아시아 14개 도시 방문

▲WayV 서울 콘서트 포스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WayV(웨이션브이)의 두 번째 콘서트 투어 서울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9일 "WayV의 'No Way OUT(노 웨이 아웃)' 서울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라고 밝혔다.

오는 8월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이번 서울 공연은 지난 16일 팬클럽 선예매, 18일 일반 예매를 통해 시야제한석까지 모두 매진됐다. 이번 공연은 WayV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의 시작점으로, 음악과 퍼포먼스를 집약한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WayV는 서울 공연에서 공연한 뒤 선전, 난징, 나고야, 오사카, 요코하마, 후쿠오카, 항저우, 상하이, 청두, 타이베이, 홍콩, 방콕, 베이징 등 아시아 14개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한편, WayV는 오는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SMTOWN LIVE 2025'에도 출연하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