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월드 투어 시작

▲슈퍼주니어(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슈퍼주니어가 정규 12집 발매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4일 "슈퍼주니어가 오는 8일 오후 5시 정규 12집 'Super Junior25' 발매를 기념해 유튜브와 틱톡 공식 채널을 통해 카운트다운 라이브 방송을 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에서 슈퍼주니어는 타이틀 곡 'Express Mode'를 포함한 수록곡 9곡을 직접 소개하고 앨범 언박싱과 근황 토크, 데뷔 20주년을 맞은 자축의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들은 특유의 입담과 함께 '스포일러 요정'다운 면모를 예고했다.

▲슈퍼주니어(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슈퍼주니어의 정규 12집은 같은 날 오후 6시 전곡 음원으로 공개된다. 이번 앨범명은 데뷔 앨범 'Super Junior05'에서 모티브를 얻었으며, 2005년 데뷔 당시의 마음가짐을 되새기고 팀명에 대한 자부심을 이어가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앨범 발매 후 데뷔 20주년 기념 투어 'SUPER SHOW 10(슈퍼쇼 10)'에 돌입한다. 월드 투어의 첫 무대는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