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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방콕·도쿄 팬미팅 성료

총 14개 도시, 누적 35회 공연 '명실상부 한류여신'

▲박신혜 도쿄 팬미팅(사진제공=솔트엔터테인먼트)
▲박신혜 도쿄 팬미팅(사진제공=솔트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신혜가 방콕과 도쿄에서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4일 타이페이, 방콕, 도쿄에서 열린 박신혜의 일곱 번째 아시아 투어 'HYE, TALK(혜, 톡)'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반짝이는 미모와 팬들을 향한 사랑스러운 미소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신혜는 지난 5월 3일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17일 방콕, 6월 2일 도쿄에서 일곱 번째 아시아 투어 'HYE, TALK(혜, 톡)'을 열었다. 올해 투어는 토크와 게임, 댄스와 가창까지 지극한 팬 사랑이 가득 담긴 다채로운 시간이었다. 특히 타이페이에서 첫 공개된 댄스 퍼포먼스는 빼어난 댄스 실력과 생동감 넘치는 미모, 매 공연 다른 의상으로 화제를 모으며 각 국 팬들을 열광시켰다.

▲박신혜 팬미팅(사진제공=솔트엔터테인먼트)
▲박신혜 팬미팅(사진제공=솔트엔터테인먼트)

투어마다 특별한 영상을 선물했던 방콕의 팬들은 영상에 더해 깜짝 트로피 선물을 전했고, 박신혜는 "여러분 덕분에 제가 앞으로도 길을 잃지 않고 걸어갈 수 있을 것 같다. 반짝이는 여러분이 계셔서 저는 참 행운이 많은 사람"이라고 감동의 마음을 표현했다

도쿄에서는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니 1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한결 같이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의 사랑이 제가 지금까지 걸어올 수 있었던 힘이었던 것 같다. 여러분이 저를 응원해 주시는 만큼 저도 여러분을 응원할 것"이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신혜는 차기작 tvN '미스언더커버보스' 출연을 확정했다. 2026년 상반기 첫 방송 예정인 '미스언더커버보스'(가제)는990년대 세기말, 엘리트 증권감독원 감독관 '홍금보'가 수상한 자금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사회초년생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소동을 그리는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박신혜는 냉철한 커리어우먼과 풋풋한 사회초년생을 오가는 주인공 '홍금보' 역을 맡았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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