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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터' 남승민 전역 신고식

▲'사랑의콜센타' 남승민(사진제공=TV조선)
▲'사랑의콜센타' 남승민(사진제공=TV조선)

'사랑의 콜센터'에서 남승민의 전역 신고식이 펼쳐진다.

10일 방송되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11회는 여름 바캉스 특집 '여행을 떠나요'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군 복무를 마친 남승민이 합류하고, 마침내 '미스터트롯' 탑7 완전체가 모인다.

'국민 손자'로 불리며 사랑받아온 남승민은 전역 소감에서 "BTS 뷔, RM과 같은 시기에 전역했다. 제가 좀 묻혔다"며 익살스러운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는 그의 전역을 기념하는 신고식이 펼쳐졌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본격적인 무대가 시작됐다.

또한 남승민의 복귀를 기다려온 팬과의 전화 연결이 이어졌다. 사연자는 "'미스터트롯1' 때부터 남승민 팬이었다. 임영웅도, 정동원도 눈에 안 들어올 정도였다"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고, 남승민은 민간인으로 돌아온 첫 무대를 통해 진심을 담은 보답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중국, 프랑스 등 세계 각국 팬들과의 전화 연결도 이어졌다. 예상치 못한 글로벌 팬덤의 응원에 탑7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퀵 서비스라도 나오면 가겠다"며 해외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확장된 탑7의 영향력은 트롯 한류의 가능성을 재확인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는 전화(02-6901-7777)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 및 신청곡을 접수받고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특별한 이벤트가 주어진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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