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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안전공제중앙회, 통학로 안전 강화 교통안전 워크숍

정훈 이사장 "공제중앙회,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가교"

▲정훈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정훈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학교안전공제중앙회가 2일부터 3일까지 제주 메종 글래드에서 '2025년 전국 시도교육청 교통안전 담당자 워크숍 및 중간보고회'를 열고, 학생 통학로 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학교안전공제중앙회, 통학로 안전 강화 교통안전 워크숍 개최(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학교안전공제중앙회, 통학로 안전 강화 교통안전 워크숍 개최(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번 워크숍에는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등하굣길 교통안전 점검사업'과 '승하차존 설치 운영 가이드라인 기초연구 사업'의 중간보고를 진행했다. 각 사업의 진행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제주자치경찰단은 등하굣길 교통안전과 승하차존 운영에 대한 지역 내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발표 이후 참석자들은 실제 현장을 견학하며 정책 실행 과정을 직접 확인했다.

▲정훈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정훈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정훈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학생들의 안전은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공제중앙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공제중앙회는 교육부·시도교육청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학교안전공제중앙회, 통학로 안전 강화 교통안전 워크숍 개최(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학교안전공제중앙회, 통학로 안전 강화 교통안전 워크숍 개최(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번 행사는 전국 단위 교통안전 정책의 중간 점검과 함께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실질적인 개선책을 도출하는 계기가 됐다. 공제중앙회는 향후에도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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