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연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이지연은 FNC와 전속 계약을 맺은 데 이어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에 캐스팅됐다. ‘마리와 별난 아빠들’은 피보다 진하고, 정자보다 끈질긴 별난 가족의 탄생을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이지연은 주인공 강마리(하승리)의 절친 안수선 역을 맡는다. 간호사 일과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적극적으로 사는 MZ 캐릭터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안방극장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이지연 (사진=FNC엔터테인먼트)
FNC는 “이지연은 맑은 눈빛과 목소리, 섬세한 표정 연기로 다양한 감정을 진정성 있게 그려내는 배우”라며 “앞으로 폭넓은 작품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FNC와 새로운 동행을 시작한 이지연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이지연이 출연하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은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