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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 임윤아=연지영

술 취한 열창부터 세밀한 내레이션까지…연기+화제성 모두 잡았다

▲‘폭군의 셰프’ 임윤아(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폭군의 셰프’ 임윤아(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폭군의 셰프’ 임윤아가 3주 연속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주말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임윤아는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과거로 타임슬립한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을 맡아 폭발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매주 새로운 ‘임윤아 신드롬’을 만들어내고 있다.

▲‘폭군의 셰프’ 임윤아(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폭군의 셰프’ 임윤아(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임윤아는 그동안 영화 ‘공조’ 시리즈와 ‘엑시트’를 통해 생활 밀착형 코미디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인정받아왔다. 이번 작품에서도 특유의 코믹 감각을 십분 발휘, 극의 긴장과 웃음을 동시에 책임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6화에서는 술에 취한 연지영이 망운록을 간절히 찾으며 숙수들과 함께 서태지와 아이들의 ‘Come Back Home’을 열창하는 장면이 화제를 모았다. 술기운에 풀린 눈빛과 울컥하는 표정, 흐트러진 몸짓 속에서도 절실함을 놓치지 않는 연기로 폭소와 공감을 동시에 끌어냈다.

▲‘폭군의 셰프’ 임윤아(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폭군의 셰프’ 임윤아(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또한 극 중 연지영은 과거 사람들 앞에서 줄임말과 외래어, 외국어를 거리낌 없이 사용하는데, 임윤아는 세밀한 톤과 표정, 제스처로 이를 유쾌하게 표현하며 장면마다 웃음을 터뜨린다. 여기에 내레이션까지 안정된 목소리와 감정을 실어 전달,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배우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처럼 임윤아는 작은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연지영은 곧 임윤아”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폭군의 셰프’는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임윤아는 TV 종합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기준)에 오르며 독보적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후반부에 펼쳐질 그의 활약에도 기대가 쏠린다.

한편, 임윤아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매주 토·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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