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포토북 'Arin in air' 발간…예약 판매 시작

▲아린 포토북(사진제공=ATRP)

오마이걸 아린이 데뷔 후 첫 번째 포토북을 발간한다.

소속사 ATRP는 9일 "아린이 포토북 'Arin in air(아린 인 에어)'를 통해 팬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공식 유튜브를 통해 선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대자연 속에서 중력을 잊은 듯 자유롭게 어우러지는 아린의 모습이 담겼다.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숲과 바람, 햇살과 공기 속에 녹아든 아린은 청초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며 힐링을 전했다.

이번 포토북 'Arin in air'는 'Visual Narrative(비주얼 내러티브)'라는 타이틀 그대로 사진 너머의 이야기를 전하듯 팬들에게 자신의 세계로 들어오라는 초대장을 건네며 새로운 방식의 소통을 예고한다. 더욱이 데뷔 이후 처음 선보이는 포토북인 만큼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토북 예약 판매는 오는 18일까지 위버스를 통해 진행된다.

한편, 아린은 최근 다양한 작품과 활동으로 활약 중이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S라인'에서는 신현흡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였고, KBS2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는 국문과 대학생 김지은 역으로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지상파 주연으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더불어 다수의 화보 촬영과 패션 행사 참여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