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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플립, 차세대 무대 장인 증명

미니 3집 초동 40만 돌파…자체 최고 기록

▲킥플립(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킥플립(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이 세 번째 미니 앨범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9일 "킥플립의 미니 3집 'My First Flip'(마이 퍼스트 플립)이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량 40만 2405장을 기록했다"면서 "킥플립이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라고 밝혔다.

킥플립의 이번 기록은 데뷔 앨범 'Flip it, Kick it!'(27만 6881장), 두 번째 미니 앨범 'Kick Out, Flip Now!'(34만 655장)을 넘어선 수치다. 신보는 한터차트 주간 앨범 차트(9월 22~28일)와 써클차트 주간 리테일 앨범 차트(9월 21~27일)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킥플립(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킥플립(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처음 불러보는 노래'를 비롯해 '반창고 (Band-Aid)', '특이점', '다시, 여기', 'Gas On It', '404: Not Found', '악몽을 꿨던 건 비밀이지만' 등 총 7곡 전곡에 멤버들이 작사·작곡으로 참여해 자주성을 보여줬다. 이들은 직접 작업에 참여한 음악으로 호평을 얻으며 성장세를 증명했다.

킥플립은 컴백 첫 주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무대를 펼쳤다. 순정만화 같은 비주얼, 출중한 가창력과 폭발적 에너지로 '차세대 무대 장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각종 직캠 영상과 유튜브 인기 콘텐츠 '마피아 댄스', '아이돌 인간극장', '돌들의 침묵'에서 활약하며 팬심을 끌어당겼다.

자체 콘텐츠 '킥킥 오리지널(KickKick Original)'도 새 시즌을 시작해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와 예능감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콘텐츠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업로드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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