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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나트랑 호텔, 연말 페스티브 오픈

▲쉐라톤 나트랑 호텔 & 스파 '2025 페스티브 시즌 '(사진제공=쉐라톤 나트랑 호텔 & 스파)
▲쉐라톤 나트랑 호텔 & 스파 '2025 페스티브 시즌 '(사진제공=쉐라톤 나트랑 호텔 & 스파)
쉐라톤 나트랑 호텔 & 스파가 다양한 연말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쉐라톤 나트랑 호텔 & 스파(이하 쉐라톤 나트랑 호텔)는 나트랑 바다의 감성과 연말의 축제를 한데 녹여낸 페스티브 시즌 테마 ‘An Ocean of Festive Wonders(오션 오브 페스티브 원더스)’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쉐라톤 나트랑 호텔의 이번 페스티브 프로그램은 조명·향기·미식·라이프스타일까지 이어지는 감성 연출에 집중해 트리 점등식부터 쿠킹 클래스, 크리스마스·뉴이어 이벤트까지 연말 내내 풍성한 겨울 분위기를 이어간다.

▲쉐라톤 나트랑 호텔 & 스파 '2025 페스티브 시즌 '(사진제공=쉐라톤 나트랑 호텔 & 스파)
▲쉐라톤 나트랑 호텔 & 스파 '2025 페스티브 시즌 '(사진제공=쉐라톤 나트랑 호텔 & 스파)
쉐라톤 나트랑 호텔은 지난 12월 6일 로비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진행하며 공식적인 연말 시즌의 포문을 열었다. 바다의 푸른빛과 화려한 조명이 조화를 이룬 대형 트리가 로비를 밝혔고, 수제 간식과 시즌 굿즈를 판매하는 ‘페스티브 스토어’도 함께 문을 열었다. 고객들은 한정판 홀리데이 아이템을 구매해 연말 분위기를 집으로 가져가거나 선물로 전할 수 있다.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12월 18일부터 25일까지 운영되는 ‘페스티브 쿠킹 클래스’에서는 진저브레드 하우스와 다양한 홀리데이 페이스트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형 클래스가 열린다. 호텔 측은 “온 가족이 달콤한 연말 추억을 함께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쉐라톤 나트랑 호텔 & 스파 '2025 페스티브 시즌 '(사진제공=쉐라톤 나트랑 호텔 & 스파)
▲쉐라톤 나트랑 호텔 & 스파 '2025 페스티브 시즌 '(사진제공=쉐라톤 나트랑 호텔 & 스파)
미식 경험은 페스티브 시즌의 핵심이다. 피스트 레스토랑은 나트랑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프리미엄 메뉴를 선보이며 해산물 코너, 로스트 터키, 허니 글레이즈 햄, 연어 카빙, 아티잔 브레드, 진저브레드 하우스, 율로그 케이크 등 다양한 홀리데이 스위츠로 테이블을 채운다. 여기에 오션 뷰와 라이브 엔터테인먼트가 더해져 나트랑 특유의 활기찬 연말 무드를 완성한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특별 행사들이 이어진다. ▲ 크리스마스 이브 디너(12월 24일)는 랍스터와 고메 뷔페를 중심으로 뮬드 와인, 라이브 밴드 공연, 매직 쇼, 럭키 드로우까지 더해 화려한 밤을 연출한다. ▲ 크리스마스 브런치(12월 25일)는 프리플로 음료와 함께 클래식 홀리데이 메뉴, 시푸드, 페스티브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가족 중심 브런치가 마련된다. ▲ 크리스마스 디너(12월 25일)는 프리미엄 해산물과 홀리데이 로스트로 구성된 뷔페로 성탄절 저녁을 더욱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다.

▲쉐라톤 나트랑 호텔 & 스파 '2025 페스티브 시즌 '(사진제공=쉐라톤 나트랑 호텔 & 스파)
▲쉐라톤 나트랑 호텔 & 스파 '2025 페스티브 시즌 '(사진제공=쉐라톤 나트랑 호텔 & 스파)
2025년을 마무리하고 2026년을 맞이하는 뉴이어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 뉴이어스 이브 셀러브레이션(12월 31일)은 랍스터 프리플로와 고메 뷔페, 다양한 공연, 럭키 드로우가 함께하는 연말 만찬이 진행된다. ▲ 카운트다운 파티(12월 31일)는 ‘앨티튜드 루프톱 바 & 라운지’에서 도시 야경과 나트랑 바다를 배경으로 새해 카운트다운이 펼쳐진다.

쉐라톤 나트랑은 호텔 전역에서 연말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앤모어(&More by Sheraton)’ 공간도 새롭게 단장했다. 12월 한 달간 홀리데이 시그니처 향, 시즌 음료, 핸드메이드 간식 등을 선보이며 포근한 겨울 분위기를 연출한다.

호텔 관계자는 “올해 테마 ‘An Ocean of Festive Wonders’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연말의 의미를 고객과 함께 나누고자 기획했다”며 “다채로운 체험과 미식을 통해 나트랑 바다의 매력을 깊이 있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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