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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서뭐하게' 이모카세 김 구이 맛에 홀릭

기사입력 : 2025-12-24 19:50

▲'남겨서뭐하게' (사진제공=tvN STORY)
▲'남겨서뭐하게' (사진제공=tvN STORY)
'남겨서뭐하게' 히밥, 노사연이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의 김구이 맛에 반한다.

24일 '남겨서뭐하게'에서는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가 김구이 레시피를 공개한다.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가 죽은 김도 살리는 이모카세 김 굽는 법을 전수한다. 참기름과 들기름을 5:5 비율로 섞은 후 들기름이 빨리 타는 성질을 보완하기 위해 참기름의 좋은 성질을 섞는 것이 비결이라고 알려준다.

▲'남겨서뭐하게' (사진제공=tvN STORY)
▲'남겨서뭐하게' (사진제공=tvN STORY)
▲'남겨서뭐하게' (사진제공=tvN STORY)
▲'남겨서뭐하게' (사진제공=tvN STORY)
김을 굽기 전에 기름을 바르는 것이 포인트라고 말하며 김이 찢어질 수 있어 거친 면이 아닌 부드러운 면에 기름을 바를 것을 당부한다. 맛소금을 살짝 뿌린 김을 약불에 자주 뒤집어 구우면 된다고 전한다.

노사연은 "김을 이렇게 정성 들여 굽는 건지 몰랐어. 김이 너무 맛있어"라며 김구이의 놀라운 맛에 극찬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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