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한 리플리'(사진제공=KBS 2TV)

'친밀한 리플리'와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가 결방한다. 방송 시간에는 '2025 KBS 연기대상'을 생중계한다.

31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50분 방송 예정이던 '친밀한 리플리'와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결방한다.

해당 시간대에는 '2025 KBS 연기대상'이 편성됐다. '2025 KBS 연기대상'은 오후 7시 10분부터 생중계를 시작했으며, 올 한 해 KBS 드라마를 빛낸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5년의 마지막 밤을 장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