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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 '트롯 키친' 청양 천장호 출렁다리 버스킹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사진출처=TV CHOSUN)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사진출처=TV CHOSUN)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 김용빈이 촬영지 청양 천장호 출렁다리서 감동의 버스킹 무대를 펼친다.

12일 방송되는 TV CHOSUN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 2회에서는 김용빈이 이수근, 윤나라, 임태훈 셰프, 일일 알바 나상도, 남승민과 함께 충남 청양의 중학교 탁구부 학생들을 위한 두 번째 출장 디너쇼에 나선다.

이날 청양 칠갑타워에서 진행된 오프닝에서 김용빈은 멀리서 노래 ‘칠갑산’을 부르며 감성 넘치게 등장한다. 하지만 그를 기다리던 이수근은 기다렸다는 듯 “촬영을 기만하고 조금 떴다고 늦게 오냐”라며 ‘지각 몰이’를 시작하고 나상도 역시 “용빈이 뮤직비디오 찍냐”라며 짓궂게 거든다. 시작부터 억울함을 호소하며 타깃이 된 김용빈의 유쾌한 수난사가 웃음을 자아낸다.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사진출처=TV CHOSUN)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사진출처=TV CHOSUN)
이어 김용빈은 후식 재료 수급을 위해 남승민과 함께 청양의 멜론 농장을 찾는다. 배운 대로 능숙하게 멜론을 따내며 농장주로부터 “하나를 알려주니 열을 안다”라는 극찬을 받은 김용빈은 기세가 등등해져 남승민과 최상급 멜론을 가리는 느닷없는 자존심 대결을 펼치며 남다른 승부욕과 형제 케미를 발산한다.

본격적으로 학생들을 위한 40인분 특식 조리에 나선 김용빈은 단 3시간 만에 음식을 완성해야 하는 강행군 속에서 “만드는 건 하루 종일인데 먹는 건 한 시간도 안 걸린다”라며 셰프들의 노고에 허탈함을 토로한다. 이에 나상도가 “노래도 한 곡 부르려고 수백 번 연습해서 3분 만에 끝난다”라고 받아치자 묵묵히 고개를 끄덕이며 깊은 공감을 표한다.

요리 보조 역할을 완벽히 수행한 김용빈은 천장호 출렁다리에서 펼쳐진 디너쇼 무대에서 감미로운 보컬로 청양 주민들과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 버스킹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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