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퀴즈' 권상우(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권상우가 '유퀴즈'에서 녹슬지 않은 입담을 뽐낸다.
권상우는 7일 '유퀴즈'에 출연한다. '유퀴즈'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사랑의 부메랑'을 던지며 돌아온 권상우의 모습이 담겼다. 권상우는 특유의 유쾌한 매력으로 유캐석과 환상의 호흡을 예고했다.
권상우는 대학교 1학년 시절 어머니가 몰래 입대 지원을 했던 황당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어머니에게 "엄마 이게 뭐야"라고 묻자, 어머니가 갑자기 욕설을 섞으며 "빨리 갔다 와"라고 반응했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아내 손태영과의 현실적인 부부 생활 이야기도 공개됐다. 권상우는 아내에게 가장 자주 하는 말이 "아닌가?", "아니지?"라며 다소 비굴한 모습을 보인다고 고백했고, 손태영이 자주 쓰는 말투인 "어쨌거나"를 실감 나게 흉내 내며 '현실 부부'의 케미를 자랑했다. 그러면서도 "싸울 일이 없다"고 덧붙여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방송의 백미는 권상우의 전설적인 '소라게' 짤 재연이 될 전망이다. 드라마 '슬픈 연가' 속 명장면인 소라게 장면을 2026년 버전으로 다시 선보인 것. 유재석은 퀴즈 도중 '소라게'가 나오자 "이거 조롱 아니야?"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권상우는 "저는 슬플 때 (모자를) 넣는다"며 진지하게 '소라게' 짤을 재연해 큰 웃음을 안겼다.
권상우의 다채로운 이야기는 7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