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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미쓰홍’ 박신혜, 작전 시작…시청률 상승세

▲'언더커버 미쓰홍' 2화(사진제공=tvN)
▲'언더커버 미쓰홍' 2화(사진제공=tvN)
‘언더커버 미쓰홍’ 박신혜가 언더커버 작전을 시작했다.

18일 방송된 tvN ‘언더커버 미쓰홍’ 2화는 홍금보(박신혜 분)와 신정우(고경표 분)의 일촉즉발 재회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끌어올렸다. 이날 ‘언더커버 미쓰홍’ 시청률은 전국 평균 5.7%, 최고 7.2%를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른다섯 엘리트 감독관에서 스무 살 말단 사원 홍장미로 위장 취업한 홍금보의 혹독한 직장 생활이 그려졌다. 홍금보는 상사들의 하대와 '미쓰 홍'이라 불리는 구시대적 관행에 맞서며 고군분투했다. 특히 룸메이트 고복희(하윤경 분)가 대졸 비서들에 학력 차별 문제로 얽히며 벌인 육탄전은 예상치 못한 웃음을 자아내는 동시에 두 사람이 동료애를 쌓는 계기가 됐다.

▲'언더커버 미쓰홍' 2화(사진제공=tvN)
▲'언더커버 미쓰홍' 2화(사진제공=tvN)
본격적인 위기는 신임 사장의 등판과 함께 찾아왔다. 강명휘 사장(최원영 분)의 후임으로 부임한 이가 바로 홍금보의 옛 연인 신정우였던 것. 정체가 들통날 위기에 처한 홍금보는 고복희를 사장 비서로 남기기 위해 신정우의 취향을 몰래 공유하는 등 치밀한 조력 작전을 펼쳐 고복희의 자리를 지켜내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고복희가 전 직장에서 횡령 혐의로 신고당한 전력이 있는 '수상한 경력직'이었으며, 사라진 비자금 장부까지 은밀히 소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반전을 안겼다.

믿음과 의심 사이에서 갈등하던 홍금보는 결정적 증거를 찾기 위해 몰래 사장 비서실에 잠입했고, 그곳에서 신정우와 정면으로 마주칠 상황에 놓이며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한편 편안한 웃음과 손에 땀을 쥐는 긴장, 예측 불허의 반전까지 모두 담은 tvN ‘언더커버 미쓰홍’ 3화는 오는 24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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