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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양세형 박소영 아나운서와 설렘 폭발

▲‘전참시' 박소영 아나운서 (사진제공=MBC)
▲‘전참시' 박소영 아나운서 (사진제공=MBC)
‘전참시' 양세형이 박소영 아나운서와의 첫 만남을 갖는다.

24일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82회에서는 양세형이 100억 건물주 근황을 전한다.

양세형의 모닝 루틴은 지성미가 뿜뿜하는 열독 모드로 시작된다. 그를 ‘개그계 아이돌’로 만들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해온 스타일리스트 변진수의 증언에 따르면,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신문이나 책을 들고만 다녔던 것 같은데, 요즘은 집에서도 대기실에서도 진짜 읽더라”라고. 이외에도 새해 목표 중 하나인 웰다잉 지도사 자격증 공부를 위해 온라인 강의를 보며 진지하게 수업 내용을 필기하는 등 자기계발에 진심인 ‘갓생’의 정석을 보여준다.

▲'전참시' 양세형 (사진제공=MBC)
▲'전참시' 양세형 (사진제공=MBC)
양세형의 알뜰 살림법도 눈길을 끈다. 반쯤 남은 손세정에 물을 채워쓰는 건 물론, 아이스크림은 3분의 1로 나눠 아껴 먹는 등, ‘100억대 건물주’의 철저한 절약 습관이 포착된다. 얼마나 더 성공하고 싶은 건지 감도 안 오는 양세형의 지독한 알뜰 살림에 참견인들조차 혀를 내둘렀다.

한편 양세형은 이상형 박소영 아나운서를 향한 ‘네버엔딩 플러팅’을 쏟아낸다. MBC 아나운서국 전종환 부장의 면밀한 주도로 양세형과 박소영 아나운서의 저녁 식사 자리가 성사된다. 그동안 그녀를 관심있게 지켜봤다는 사실을 입증하듯 양세형은 아나운서국의 ‘뉴스 안하니’부터 박소영의 개인 채널의 내용은 물론이고, 그녀가 과거 경마장 아나운서 지망생이었다는 에피소드까지 줄줄 꿰고 있는 ‘찐팬’ 면모를 드러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는다.

특히 식사 자리에 향수를 뿌리고 나타난 양세형을 본 유병재는 “처음 맡아보는 향인데?”라며 그를 놀리기 시작하고, 박소영 앞에서 유독 설레보이는 양세형의 모습에 의도치 않은 ‘웃참 챌린지’로 고역(?)까지 치렀다.

▲'전참시' 양세형 (사진제공=MBC)
▲'전참시' 양세형 (사진제공=MBC)
두 사람 사이의 놀라운 과거 인연도 베일을 벗는다. 양세형은 기억하지 못했지만, 사실 두 사람은 4년 전 한 회식 자리에서 만났던 것. 더욱이 박소영은 당시 양세형이 했던 말이 뇌리에 깊게 남아 다이어리에까지 기록해 두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과연 양세형 본인조차 잊고 있었던 ‘다이어리 박제 명언’의 정체는 무엇일지, 박소영만 간직하고 있던 두 사람의 첫 만남 비하인드에 관심이 쏠린다.

뿐만 아니라 유병재와 전종환 부장조차 감탄하게 만든 두 사람의 소름 돋는 공통점도 공개된다. 테니스와 러닝 같은 운동 취미는 물론, 평소 양세형이 꾸준히 실천 중인 요리 봉사 활동에 박소영이 깊은 관심을 보이며 동참 의사를 밝히는 등 파도 파도 계속 나오는 두 사람의 운명적인 교집합에 주변의 핑크빛 지지가 이어진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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