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가 생겼어요’ 홍종현(사진 = 채널A)
‘아기가 생겼어요’ 지난 7, 8회 방송분에서 차민욱(홍종현 분)은 15년 지기 친구 장희원(오연서 분)의 산부인과 검진에 보호자로 동행하며 곁을 지켰다. 특히 과거로 돌아간다면 무엇을 하고 싶냐는 장희원의 질문에 “너한테 고백부터 했을 것”이라며 담담하게 진심을 전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설렘을 선사했다.
고백 이후 차민욱은 어색해하는 장희원을 위해 공모전 준비 기간 동안 대답을 독촉하지 않는 세심한 배려를 보였다. 또한 강두준(최진혁 분)에게는 자신의 고백 사실을 직접 밝히며 정면승부를 예고, 팽팽한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극 후반, 강두준의 맞선 소식을 전하며 장희원이 자신의 감정을 자각하게 만든 차민욱은, 장희원의 솔직한 마음을 알게 된 뒤에도 “그 정도 각오 없이 고백한 것 아니다”라며 끝까지 곁을 지키는 우직한 면모를 보였다.
홍종현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다가가려는 남자의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한 표현력으로 소화해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순애보와 배려를 오가는 홍종현의 활약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 채널A ‘아기가 생겼어요’에서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