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지가 '현역가왕3' 3차전 MVP가 됐다. 또한 준결승 진출자 12인이 결정됐다.
10일 '현역가왕3' 8회에서는 본선 3차전 2라운드 '팔자전쟁' 점수를 합산한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
MVP는 솔지였다. 그는 갓 데뷔한 신인 여가수 '어우솔'이라는 콘셉트로 무대에 올라 유지나의 '미운 사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1라운드에서 249점을 확보했던 솔지는 2라운드 연예인 판정단 점수 418점을 더하며 본선 3차전 최종 MVP로 등극했다.
MVP를 차지한 솔지는 "엄청난 숙제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했는데, 오늘 무대를 통해 한 걸음 더 성장한 것 같아 좋다"라며 "더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감격 어린 소감을 전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빈예서는 송해의 '내 고향 갈 때까지'를 선곡했으나, 2절 시작 무렵 갑작스럽게 눈물을 쏟아내며 노래를 잇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반면 차지연은 나훈아의 '테스형!'으로 연예인 판정단 점수 429점을 획득, 압도적인 가창력을 증명하며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왔다.
치열한 전투 끝에 1, 2라운드 상위 8명이 준결승 진출 티켓을 잡았고, 하위권 강혜연, 김주이, 장태희, 추다혜, 빈예서, 소유미, 스테파니, 하이량은 패자부활전을 치르게 됐다. 패자부활전에서는 강혜연, 김주이, 빈예서, 소유미가 생존했다.
이로써 강혜연, 구수경, 금잔디, 김주이, 김태연, 빈예서, 소유미, 솔지, 이수연, 차지연, 홍자, 홍지윤이 대망의 준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17일에는 결승행 티켓 9장을 놓고 벌이는 준결승 1라운드 '국민 트롯 대첩'이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