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웃백 임혜순 신임 대표이사(사진제공=다이닝브랜즈그룹)
이번 인사는 각 브랜드의 경쟁력을 구조적으로 강화하고 책임경영 기반을 명확히 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그룹 차원의 거버넌스 고도화와 중장기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임혜순 신임 대표는 유니레버, 네슬레코리아, SPC 배스킨라빈스, 투썸플레이스 등 글로벌 및 국내 주요 F&B 기업에서 약 25년간 경력을 쌓은 전문 경영인이다. 특히 과거 아웃백 마케팅 총괄(CMO) 재직 시절, 대표 메뉴인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개발·출시해 단일 메뉴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임 대표의 선임을 통해 아웃백의 브랜드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고객 경험 중심의 혁신 전략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브랜드별 책임경영은 확대하되 전략·재무·구매·물류·디지털 등 핵심 지원 기능은 그룹 차원에서 통합 관리해 효율성과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송호섭 다이닝브랜즈그룹 대표는 “이번 인사는 브랜드별 전문성과 책임경영을 명확히 하기 위해 추진해온 전략적 조치”라며 “변화하는 외식 시장에 민첩하게 대응해 업계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