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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연차 제로' LCC 확대 주말 여행지 급부상

홍콩관광청, 초단기 여행객 위한 현지 맞춤 정보 제공

▲홍콩(사진제공=홍콩관광청)
▲홍콩(사진제공=홍콩관광청)
홍콩이 주말을 이용한 '초단기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홍콩은 인천에서 직항으로 약 3시간 30분, 시차 1시간의 지리적 이점을 가진 여행지로 도심 내 밀집된 미식·문화 인프라와 체계적인 심야 대중교통망이 주말 여행객의 동선을 최적화해준다는 평가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항공업계의 저녁 시간대 항공편 공급도 대폭 확대된다. 이스타항공은 31일부터 인천~홍콩 노선에 주 7회 신규 취항하며, 오후 8시 10분 인천을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10시 45분에 도착하는 스케줄을 운영한다. 에어부산 역시 같은 날부터 오후 9시 30분 출발 기준 주 7회 운항을 시작하며, 진에어는 4월 2일부터 제주~홍콩 노선을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홍콩(사진제공=홍콩관광청)
▲홍콩(사진제공=홍콩관광청)
홍콩은 지하철 막차 이후에도 공항버스와 심야버스가 잘 갖춰져 있어 센트럴과 침사추이 등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늦은 밤 현지에 도착한 여행객들은 24시간 활기찬 센트럴 소호(SOHO) 일대에서 여정을 시작하기 좋다. 특히 '2025 월드 베스트 바 50'에서 1위를 차지한 '바 레오네(Bar Leone)'를 비롯해 세계적인 바들이 밀집해 있어 독특한 나이트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다.

이튿날에는 서구룡 문화지구의 현대 시각문화 미술관 '엠플러스(M+)'를 방문해 아시아 예술의 정수를 접하고, 저녁에는 침사추이로 이동해 '스타의 거리'를 산책하는 코스가 추천된다. 매일 밤 8시에는 40여 개 고층 빌딩이 참여하는 세계 최장 레이저 쇼 '심포니 오브 라이트'가 펼쳐져 홍콩 특유의 화려한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다.

홍콩관광청은 단기 여행객의 편의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 정보를 고도화하여 제공하고 있다. 입국 심사와 세관 등 기본 정보부터 대중교통 이용법, 쇼핑·다이닝 팁은 물론 여권 분실이나 응급 상황에 대비한 긴급 연락처와 관광안내센터 정보까지 카테고리별로 상세히 안내해 현지 체류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지원한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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