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리나(사진출처=에스파 유튜브)
에스파 카리나가 데뷔 후 처음으로 열었던 단독 생일파티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에스파는 지난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엄마 아빠 사랑해요 | Happy Birthday KARINA(해피 버스데이 카리나)'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카리나의 생일파티 준비 과정과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담았다.
카리나는 "데뷔하고 처음으로 마이(팬덤명)들과 함께하는 생일 파티라 이것저것 준비했는데 솔직히 너무 떨린다"며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카리나는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직접 손글씨로 준비하는 정성을 보였다. 특히 '그대는 그대로'라는 곡의 가사를 적으며 "이 가사가 내가 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이라 생일 파티에서 꼭 부르고 싶었다"고 선곡 이유를 밝혔다.
카리나는 할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담아 직접 개사한 곡을 선보이며 진심을 더했다. 그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슬픔을 처음 느꼈다"며 "내가 겪은 첫 진짜 이별의 감정을 담아 가사를 바꿨다"고 고백했다. 이어 무대 위에서 감정에 몰입해 노래를 부르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현장에는 카리나의 부모님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카리나는 무대 위에서 "어머니 아버지 예쁘게 낳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건넸으며, 팬들과 함께 "엄마 아빠 사랑해요"를 외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공연을 마친 카리나는 "여러분 덕분에 매일매일이 생일인 기분"이라며 "26번째 생일을 이렇게 추억할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