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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3일' 광화문 직장인들의 72시간과 '신성일식'의 마지막

▲'다큐멘터리 3일' 광화문 72시간(사진출처=KBS2)
▲'다큐멘터리 3일' 광화문 72시간(사진출처=KBS2)
'다큐멘터리 3일'이 서울 광화문 직장인들의 72시간과 노포 '신성일식'의 마지막을 전한다.

1일 방송되는 '다큐멘터리 3일'(다큐 3일) 725회는 출퇴근길과 직장 생활 속에서 치열하게 하루를 버텨내는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들여다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직장인들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식사 시간과 각자의 애환을 조명한다. 숙취를 달래는 해장국부터 상사의 스트레스를 식혀주는 냉면, 위안을 주는 일식까지 광화문 직장인들의 다양한 한 끼 메뉴와 그에 얽힌 사연들이 공개된다.

▲'다큐멘터리 3일' 광화문 72시간(사진출처=KBS2)
▲'다큐멘터리 3일' 광화문 72시간(사진출처=KBS2)
또 전철로 자녀와 함께 출퇴근하는 워킹맘, 새벽 영어학원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50대 직장인, 점심시간을 활용해 운동을 즐기는 이들 등 이른바 '갓생'을 실천하며 자신과의 싸움을 이어가는 이들의 역동적인 하루를 카메라에 담았다.

금요일 퇴근 이후 각자의 방식으로 주말을 맞이하는 직장인들의 모습도 그려진다. 광화문 광장 야외 도서관의 빈백에 앉아 서적 '행복의 기원'을 읽으며 타인과의 비교 속에서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고민하는 34세 과장 황경아 씨의 인터뷰가 소개된다.

▲'다큐멘터리 3일' 광화문 72시간(사진출처=KBS2)
▲'다큐멘터리 3일' 광화문 72시간(사진출처=KBS2)
더불어 정·재계 인사들과 인근 직장인들의 사랑방 역할을 해왔으나 지역 재개발로 인해 53년 만에 영업을 종료하게 된 노포 '신성일식'의 마지막 밤을 함께한다. 이곳을 거쳐 간 오랜 단골손님들이 점포의 폐업을 앞두고 한자리에 모여 지난 추억과 희로애락을 나누는 현장이 방송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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