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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빌보드 재팬 상반기 종합 앨범 차트 정상…두 달 만의 성과

▲방탄소년단(사진출처=빅히트뮤직(하이브))
▲방탄소년단(사진출처=빅히트뮤직(하이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발매 두 달 만에 빌보드 재팬 상반기 결산 랭킹에서 정상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은 빌보드 재팬이 발표한 상반기 결산에서 종합 앨범 랭킹인 '핫 앨범'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SWIM(스윔)'과 수록곡 '2.0'은 종합 노래 차트인 '핫 100'에서 각각 38위와 87위를 기록했다.

'아리랑'은 앨범 부문의 세부 지표인 CD 판매량과 스트리밍 부문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으며 다운로드 부문에서는 2위에 랭크됐다. 지난 3월 발매 이후 약 두 달 만의 성과로, 킹앤프린스나 미세스 그린 애플 등 일본 현지 아티스트들을 제치고 이뤄낸 결과다.

방탄소년단은 종합 아티스트 랭킹인 '아티스트 100'에서도 6위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차트 10위권 내에 진입한 해외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 아울러 최신 주간 차트에서도 '아리랑'은 '핫 앨범' 1위에 오르며 통산 9번째 정상을 기록했고, 'SWIM'은 '핫 100' 21위를 유지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총 34개 도시로 이어지는 월드투어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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