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픽하이(사진 = 에픽하이 공식 유튜브 채널 ‘EPIKASE’ 영상 캡처)
에픽하이는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 'EPIKASE(에픽케이스)'를 통해 부산 여행 중 펼쳐진 깜짝 버스킹 현장을 담은 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에픽하이는 부산의 한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기던 중 노래방 기계로 본인들의 히트곡을 열창하다 즉석에서 해변 버스킹을 기획했다.
공연 당일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씨로 인해 타블로가 관객 부재에 대한 우려를 표하기도 했으나 투컷은 데뷔 초의 마음가짐을 언급하며 긍정적인 태도로 셋리스트 조율을 마쳤다.
공연 시작 전 비가 그치며 무대의 막이 올랐고 에픽하이는 첫 곡 'Fly(플라이)'를 시작으로 'Born Hater(본 헤이터)',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Love Love Love(러브 러브 러브)', '트로트', 'One(원)' 등 대표곡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하자 에픽하이는 '우산'을 선곡해 감성을 더했다. 윤하의 보컬 파트에서 관객들의 떼창이 이어졌다. 공연 종료 후 이어진 앙코르 요청에 에픽하이는 'Don't Hate Me(돈트 헤이트 미)' 무대로 화답하며 부산 일정을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