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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박서진, 아버지 청력 건강 적신호에 걱정

▲'살림남' 박서진(사진출처=KBS2)
▲'살림남' 박서진(사진출처=KBS2)
‘살림남’ 박서진이 아버지의 건강 청신호에 충격을 받는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이 삼천포 본가를 찾아 아버지의 청력 문제를 뒤늦게 인지하고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진은 아버지와 대화 과정에서 무심코 지나쳤던 소통의 부재가 청력 저하 때문이었음을 깨닫고 가족들과 함께 병원으로 향한다. 그러나 아버지는 "아직 젊다"며 보청기 착용과 병원 진료를 거부해 난항을 겪는다.

병원에서 가족들은 난청을 방치할 경우 치매 발병 위험이 최대 5배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전문의의 진단을 듣고 충격에 빠진다. 이에 아버지는 그동안 가족들에게 숨겨왔던 귀 상태를 털어놓으며 최근 평생을 동고동락한 배를 처분해야만 했던 진짜 속사정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먹먹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검사 이후 박서진은 아버지와 단둘이 추억이 담긴 바닷가를 찾아 "귀가 나빠진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라며 위로를 건넸고 두 사람은 그간 못다 한 진심을 나누며 함께 노래를 부르는 등 뭉클한 여운을 자아낼 예정이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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