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세븐틴 디노가 '피철인'이라는 페르소나를 통해 K-팝 아이돌 최초로 '부캐 앨범'을 선보이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힌다.
디노는 오는 8월 3일 피철인의 미니 1집 '吉BOARD(길보드)'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놀아보세 (prod. Hitchhiker)'를 비롯해 총 7개 트랙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길 위를 무대 삼아 국민적인 흥을 불러일으키겠다는 '피철인'의 포부를 담았다. 범주(BUMZU), 히치하이커(Hitchhiker), 듀스 이현도 등 베테랑 프로듀서진이 참여했으며, 디노가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앨범에는 EDM 트랩부터 뉴잭스윙, 시티팝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른다. 디노는 보컬과 랩, 감성적인 노랫말을 오가며 일상 속 공감대를 형성하는 표현을 담아냈다. 앞서 선공개곡 '아프지 않은 이별은 없다 (narr. 이문세)'와 '미쳐 미쳐'를 통해 각기 다른 무드의 캐릭터 변주를 보여주기도 했다.

'아프지 않은 이별은 없다 (narr. 이문세)'는 인스타그램 '인기 상승 오디오' 상위권에 올랐고, '미쳐 미쳐'는 6일 연속 유튜브 한국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톱10을 기록했다. 8월 21~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단독 공연 '2026 디노X피철인 [吉BOARD SHOW(길보드 쇼)]' 역시 팬클럽 선예매 당일 매진됐다.
디노는 8월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이어 9월 5~6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되는 음악 페스티벌 '매들리 메들리(MADLY MEDLEY 2026)'에도 참석해 솔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