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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고성 포고마을의 갯장어 한상

▲'한국기행'(사진출처=EBS1 )
▲'한국기행'(사진출처=EBS1 )
'한국기행'이 고성 포고마을의 갯장어 한상을 만난다.

24일 방송되는 EBS '한국기행'에서는 경상남도 고성군 자란만 일대에서 펼쳐지는 여름철 갯장어 조업과 포교마을 사람들의 일상을 전한다.

한려수도와 연결된 고성반도의 자란만은 남해의 대표적인 청정해역으로 수온이 상승하는 5월부터 10월까지 제철 갯장어 조업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는 지역이다. 이 시기 포교마을은 갯장어를 찾는 방문객들로 활기를 띤다.

▲'한국기행'(사진출처=EBS1 )
▲'한국기행'(사진출처=EBS1 )
이곳에서 20년 동안 갯장어 식당을 경영해 온 차태수 씨는 갯장어잡이로 4남매를 부양했던 부친의 가업을 이어받기 위해 고향으로 복귀했다. 부친 상고 이후에는 지역 선원에게 갯장어 채취를 위탁하고 식당 운영에 전념하고 있다.

여름철 가중되는 식당 업무를 분담하기 위해 80대 어머니를 비롯한 자녀들과 동생 등 온 가족이 현장에 합류했다. 차태수 씨 일가는 매일 약 1,500마리에 달하는 갯장어를 직접 손질하며 식당을 운영 중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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