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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황희, 박병은 비리 추적 브레인 '차분한 카리스마'

▲'아파트' 황희(사진출처=JTBC)
▲'아파트' 황희(사진출처=JTBC)
드라마 ‘아파트’ 황희가 박병은의 비리를 추적하는 브레인으로 활약했다.

지난 1일과 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 7~8회에서 장제길 역을 맡은 황희는 박해강(지성 분)을 도와 거대 권력 세력에 맞서는 치밀한 전략가 면모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장제길은 박해강이 건설사 대표 이충원(박병은 분)에게 접근하는 판을 짜는 과정에서 명석한 두뇌와 기획력을 발휘했다. 사라진 전 임원진의 행적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위험 상황을 선제적으로 포착하는 등 브레인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또 그동안 티격태격하던 강하리(하윤경 분)와도 유연한 협력 관계를 형성하며 박해강의 조력자 라인을 탄탄하게 다졌다. 황희는 디테일한 표정 연기와 대사 톤의 변화로 인물의 다채로운 매력을 살려내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황희가 거대한 비리 배후를 추적하는 브레인 면모부터 인물 간의 관계를 잇는 매개체 역할까지 능숙하게 소화했다"라며 "후반부에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아파트’는 매주 토, 일요일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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