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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록, 예술과 일상 담은 에세이집 발표

▲김신록 (사진출처=글항아리)
▲김신록 (사진출처=글항아리)
배우 김신록이 첫 에세이집 ‘절룩거리며 찾아나선 정화의 순간들’을 출간했다.

‘절룩거리며 찾아나선 정화의 순간들’은 김신록이 영화주간지 ‘씨네21’에 약 1년간 연재한 에세이와 독립예술웹진 ‘인디언밥’ 등에 발표했던 공연 비평을 모아 엮은 책이다.

▲'절룩거리며 찾아나선 정화의 순간들'(사진출처=글항아리)
▲'절룩거리며 찾아나선 정화의 순간들'(사진출처=글항아리)
책은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에는 ‘씨네21’에 ‘정화의 순간들’이라는 제목으로 월 1회 연재했던 글들이 수록됐다. 배우로서의 일상과 더불어 공연, 영화, 미술, 서적 등 다양한 예술 작품을 접하며 얻은 개인적 통찰과 감각을 다룬다. 2부에는 김신록이 30대 후반 ‘인디언밥’ 등에 기고한 공연 비평을 담았다. 무대에 서는 현직 배우의 관점에서 동료 예술가들의 작업과 시도를 기록했다.

김신록은 “이번 책은 삶의 요소마다 자신을 일으키고 일깨워 준 예술가와 예술 작품에 대한 헌사”라며 “독자들이 자기만의 거울을 떠올리고 이를 통해 삶을 바라보는 기쁨과 위안을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김신록은 출간을 기념해 오는 16일 독자들과 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북토크를 진행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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