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해인(사진출처=마인드브릿지)
배우 정해인이 차기작으로 '러브 바이러스'를 선택했다.
내년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러브 바이러스'는 서로가 첫사랑인 채로 9년을 만난 연인이 결혼을 앞두고 미련을 지우기 위해 각자 다른 이성을 만나보는 이른바 '브레이크 타임'을 가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정해인은 남자 주인공 하도운 역을 맡았다. 하도운은 외모와 능력, 체력까지 두루 갖춘 변호사로 강채린(신세경 분)과 9년간 연애를 이어온 인물이다. 목표한 바를 끝내 성취해 내는 집념을 지녔으며 장기 연애 특유의 익숙한 분위기부터 새로운 국면에서 나타나는 긴장감과 심경의 변화를 복합적으로 표현할 계획이다.
정해인은 앞서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엄마친구아들' 등에 출연하며 현실적인 남녀 관계와 감정선을 그려왔다.
지난 8월 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에서 주인공 장태하 역을 소화하며 순애보 연기를 펼쳤다. 해당 작품은 공개 직후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부문 글로벌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4주 연속 글로벌 톱10에 진입하는 성과를 냈다.
한편 '러브 바이러스'는 최수영·남인영 작가가 극본을 맡고 김석윤·최보윤 감독이 연출을 담당하며, CJ ENM 스튜디오스와 스튜디오 피닉스, SLL이 공동 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