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의 자체 웹 예능 '고잉 세븐틴'이 기발한 게임 구성과 멤버들의 예능감을 앞세워 연일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세븐틴은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159번째 에피소드 '21' 2편을 게재하고 멤버들의 본격적인 대결을 담았다.
'21' 대결은 보드게임과 추격전을 결합한 것으로 플레이어와 딜러가 카드를 주고받으며 21에 가까운 숫자를 만드는 '블랙잭' 규칙에 도망친 러너를 쫓는 육탄전 요소를 더했다. 러너를 붙잡으면 카드를 얻을 수 있으나 합계가 21을 넘기면 바로 탈락 처리되는 룰 속에서 치열한 수 싸움을 벌였다.

탐색전 위주였던 1편과 달리 2편에서는 멤버들의 과감한 변칙 전략이 두드러졌다. '러너'가 된 일부 멤버들은 도망치기보다는 상대에게 돌진해 원치 않는 카드를 강제로 쥐여주는 전략을 썼고 아예 도주를 포기하며 허를 찌르는 모습도 나왔다. 컨테이너를 기어오르고 바닥을 뒹구는 추격전 역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7월 새 시즌을 시작한 '고잉 세븐틴'은 갯벌 몸 개그를 담은 시즌 첫 회, 권모술수가 난무했던 '노 룰스(No Rules)', 심리전이 돋보였던 '레드 볼(Red Ball)', 분장 상황극 '드립 : 상류사회' 등 매번 다른 포맷을 시도하며 시청 층을 넓혀왔다.
지난 에피소드들의 조회수 상승세도 견고하다. 현재까지 '고잉 세븐틴'은 1000만 뷰를 넘어선 단일 영상만 32편에 이르며, 이 가운데 2편은 누적 조회수 2000만 회를 돌파했다.
'고잉 세븐틴'의 신규 회차는 매주 수요일 세븐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