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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경찰 신윤승·수배범 김진곤 티키타카 '찐친구'

▲'개그콘서트' (사진출처=KBS 2TV)
▲'개그콘서트' (사진출처=KBS 2TV)
'개그콘서트'의 '찐친구' 경찰 신윤승과 수배범 김진곤의 재회가 큰 웃음을 안겼다.

1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찐친구'에서는 경찰서로 복귀하려던 신윤승이 수배 중인 범죄자 친구 김진곤이 모는 택시에 타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에피소드가 펼쳐졌다. 또 '네가 사는 그 집'에서는 세대 차이가 물씬 느껴지는 댄스 대결이 펼쳐졌다.

먼저 '찐친구' 김진곤은 택시를 몰고 밀항을 가던 중 현금이 필요해 첫 손님을 태웠으나 하필 그 손님이 경찰 친구 신윤승이었던 것. 김진곤은 "진짜 반갑고 진짜 속상하다"라며 능청스럽게 속마음을 고백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신윤승은 형과의 통화 중 "지갑 훔쳐 갔던 김진곤을 잡았다"라고 말했고 전화를 건네받은 김진곤은 "결혼식 날 수배 중이라 모르는 할머니로 위장해서 갔었다. 건강히 오래 살라"라며 안부를 전했다. 이에 신윤승은 "너도 감옥에서 오래오래 살래"라고 맞받아쳐 폭소를 안겼다.

이후 합석 손님으로 둔갑한 강도 박민성이 몽둥이를 들고 위협하자 신윤승은 수갑을 꺼냈다. 그러자 박민성은 "저 형사 처음 봐요"라며 호들갑을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박민성이 택시에서 뛰어내려 도망치려 하자 신윤승은 "뭐 해요, 경찰서 앞인데"라며 결정타를 날려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네가 사는 그 집'에서는 서성경이 유연조 가족들의 위기를 피하기 위해 '서태풍'으로 남장 변신을 시도했다. 이에 누나 황혜선과 형 윤재웅이 9년 전 음료 광고 댄스와 현아의 '버블 팝' 안무로 폭소 만발 댄스 대결을 펼치며 세대 차이 유머를 선사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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