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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아시아→미주·유럽 '월드투어 대장정 마무리'

▲박재범(사진출처=MORE VISION(모어비전) )
▲박재범(사진출처=MORE VISION(모어비전) )
가수 박재범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월드투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박재범은 지난달 26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월드투어 ‘SERENADES & BODY ROLLS(세레나데스 앤 바디롤즈)’의 마지막 공연을 마무리했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전 세계 35개 도시를 순회한 박재범은 독보적인 보컬, 랩, 퍼포먼스를 폭발시키며 대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박재범(사진출처=MORE VISION(모어비전) )
▲박재범(사진출처=MORE VISION(모어비전) )
이번 투어는 지난해 한국을 시작으로 대만, 태국, 홍콩, 싱가포르,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주요 지역을 누볐다. 이어 올해 8월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거쳐 미국, 브라질, 멕시코,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등 미주와 유럽으로 무대를 대폭 확장하며 전 세계 팬들과 긴밀히 소통했다.

박재범은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이는 R&B 무대부터 강렬한 에너지의 랩과 파워풀한 퍼포먼스까지 다채로운 수록곡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베테랑다운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과 관객 친화적인 매너로 런던 마지막 공연까지 지치지 않는 열정을 과시했다.

▲박재범(사진출처=MORE VISION(모어비전) )
▲박재범(사진출처=MORE VISION(모어비전) )
특히 이번 투어에는 박재범이 직접 프로듀싱한 신인 그룹 LNGSHOT(롱샷)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롱샷은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무대와 신인다운 패기로 현지 관객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으며 박재범과의 특별한 시너지를 이끌어냈다.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지원사격도 빛났다. 일본 래퍼 에이위치(Awich), 태국 래퍼 밀리(Milli), 미국 싱어송라이터 바지(Bazzi), 영국 가수 겸 래퍼 조던 아데툰지(Jordan Adetunji) 등이 각 도시 무대에 올라 풍성한 볼거리를 더했다.

▲박재범(사진출처=MORE VISION(모어비전) )
▲박재범(사진출처=MORE VISION(모어비전) )
월드투어를 성료한 박재범은 "함께해 준 모든 스태프와 관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투어는 우리 모두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공연장을 찾아 응원해 준 글로벌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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