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젝스키스 게릴라콘서트 취소 공지(사진=무한도전 트위터)
'무한도전'이 젝스키스 게릴라 콘서트를 취소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제작진은 6일 공식 트위터에 "'토토가' 시즌2로 준비 중이던 젝스키스 게릴라 콘서트를 취소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젝스키스 게릴라 콘서트가 사전에 미리 공개됨에 따라 4월 6일 목요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의 공연은 진행되지 않는다"고 공지했다.
제작진은 "기다려주시고 성원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양해의 말씀드리며 공연에 대한 후속 논의가 이뤄지는 대로 바로 공지하겠다"며 양해를 구했다.
앞서 '무한도전'은 16년 만에 뭉친 젝스키스 멤버들과 함께 극비리에 게릴라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게릴라 콘서트 취지와 다르게 많은 정보가 노출되자 계획을 전면 수정하게 됐고, 고지용의 참여가 불투명하자 '완전체'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한편, 은지원, 강성훈, 고지용, 장수원, 이재진, 김재덕으로 구성된 젝스키스는 H.O.T.와 함께 1990년대 폭발적인 인기를 끈 1세대 원조 아이돌이다. 젝스키스는 1997년 1집 '학원별곡'으로 데뷔하고 활발하게 활동했지만 2000년에 해체하고 말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