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혜선 안재현이 KBS2 '블러드'를 통해 인연을 맺고 결혼에 골인했다. (사진=KBS)
구혜선 안재현이 5월 21일 전격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두 사람을 이어준 '블러드' 제작진들의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는 '블러드'를 찍을 당시부터 두 사람의 사이는 남달랐다고 입을 모았다. 연인 관계를 떠나서 두 사람이 살갑게 대하고 배려하는 모습이 좋아보였다는 것. 그도 그럴것이 '블러드'는 시청률이 저조하고, 배우들의 연기 논란이 겹치는 악재가 계속됐다.
'블러드' 관계자는 "촬영장 분위기는 좋았다. 배우와 제작진의 팀워크도 좋아서 모든 사람들이 웃으면서 촬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당시 구혜선 안재현의 키스신 촬영 현장은 묘하게 들뜬 기류가 형성됐다. 서로를 배려하던 두 사람이 설레는 키스신을 성공적으로 촬영할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구혜선 안재현 양측 소속사는 8일 이투데이 비즈엔터에 "구혜선 안재현이 5월 21일 결혼한다. 결혼식은 따로 없으며 가족식으로 조용히 치러진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구혜선 안재현은 결혼식 당일 양가 부모를 모시고 식사하는 것으로 예식을 대신한다. 또한, 두 사람은 예식 비용 일체를 신촌 세브란스 병원 소아병원에 기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