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싸이(사진=YG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이콘(사진=YG엔터테인먼트)
싸이와 아이콘이 중국의 대형 시상식에서 아시아 최고 영향력을 발휘했다.
지난 15일 중국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린 제20회 차이나 뮤직 어워즈에서 싸이는 ‘아시아 영향력 최고 인기 글로벌 아티스트상’, 아이콘은 ‘아시아 영향력 최고 인기 그룹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싸이는 '대디', '강남스타일'을 리믹스 버전으로 선보이며 현장을 후끈하게 달궜다. 아이콘은 "팬들 응원과 지지에 감사하다"는 소감과 함께 '리듬 타' 무대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YG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싸이와 아이콘이 에너지 넘치는 공연으로 현지 팬을 매료시켰다. 특히 싸이의 무대에서는 현지 관객들 모두가 노래와 춤을 따라하는 등 압도적인 영향력을 보였으며 아이콘의 무대에도 현지 팬들이 뜨거운 성원을 보냈다"고 말했다.
'차이나 뮤직 어워즈'는 지난 1995년 시작해 올해 20주년을 맞았으며 중국의 정통있는 대형 음악 시상식으로 손꼽힌다. 이번 시상식에는 한국 가수 싸이와 아이콘을 비롯해 일본 가수 아카니시 진과 중국 가수 왕리홍, 임준걸, 소경등, 서희제 등 아시아권 스타들이 참석했다.
한편, 아이콘은 오는 22일 대만 타이페이 아레나를 시작으로 아시아투어를 시작하며, 홍콩, 청두, 난징 등으로 공연을 이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