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 2일’ 멤버들이 한효주와 만나자마자 퇴근 위기에 처했다.
오는 1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배우 한효주와 함께 하는 봄맞이 수학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한효주는 지난 방송에서 제작진과 함께 한 몰래카메라로 '1박2일' 멤버들을 깜짝 놀래키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보였다. 한효주 몰래카메라로 멤버들은 패닉에 빠졌다가 이내 한효주와 1박 2일을 함께 한다는 사실에 환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지난 주 방송 말미 한효주와 이별이 달린 '퇴근 복불복'을 맞이해 당황하는 멤버들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대해 KBS 예능국 관계자는 "제작진이 마음을 단단히 먹고 멤버들이 오후 5시 비행기 예약완료 사항까지 보여줬다. 평소 퇴근을 원하던 멤버들이지만 한효주와 이별이 달리니 퇴근을 기피해 평소와는 다른 재미를 냈다"고 전했다.
'1박2일'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주 방송에는 퇴근 복불복 1라운드가 방영된다. 1라운드는 한효주를 포함한 멤버들이 퇴근할 사람을 직접 고르는 '퇴근 투표'로 진행돼 더욱 긴장감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김종민은 2라운드 게임을 위해 스탠드 마이크가 준비되자 신승훈의 '미소 속에 비친 그대'를 열창하며 한효주에 사랑의 고백을 했다. 다른 멤버들 또한 한효주와 틈나는 대로 셀카를 찍는 등 '한효주 앓이'를 보였다.
제작진은 "'1박2일' 멤버들이 어떻게든 한효주와 오래 있기 위해 치열한 다툼을 벌였다. 한효주와 만나자마자 퇴근을 해야한다는 상황에 놓이자 필사적인 모습을 보이는 멤버들이 또 다른 웃음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퇴근에 당첨된 멤버가 누구일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효주와 함께 한 '1박2일' 봄맞이 수학여행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16일 오후 4시50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