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혜교(사진=UAA)
배우 송혜교가 송중기와 뉴욕 스캔들에 대해 직접 상황을 설명했다.
송혜교는 20일 오후 4시 30분 포시즌스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태양의 후예' 종영 기자 간담회에서 송중기와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송혜교는 "(송)중기와는 드라마 전부터 밥을 많이 먹었다"라면서 "그게 기준이 된다면 일들이 너무 많을거다"라고 연인 관계가 아님을 분명히 했다.
송혜교는 "뉴욕이라는 것 때문에 시선이 달랐던 것 같다. 하지만 생각보다 뉴욕에서 친한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소호 같은 관광객이 몰리는 곳 가면 자주 볼 수 있다. 그리고 당시는 패션위크 때라 (송)중기 말고도 많은 친구들을 만났다"고 해명했다.
송혜교는 "송중기는 동생이기도 하고 작품도 6개월이나 같이 한 친군데 '스캔들 걱정되니까 여기서 밥 먹지 말자, 한국에서 보자'라고 할 순 없지 않나"라고 말하며 웃었다.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다. 송혜교 송중기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든 로맨스로 열띤 호응을 이끌었고, 기록적인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뤄냈다.
'태양의 후예' 마지막회는 무려 38.8%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방영 내내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태후앓이' 열풍을 일으키며 한류에 대한 관심을 재확인시켰다.
한편 '태양의 후예'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스페셜 방송이 20일부터 22일까지 3부작으로 밤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