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연정훈 부녀(사진=연정훈 인스타그램)
연정훈이 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배우 연정훈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와 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연정훈은 딸을 조심스럽게 감싸안은 채 아이를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보고 있다. 특히 연정훈은 턱받이를 착용하며 아이를 소중히 안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아버지가 된 연정훈은 연예계 대표 '딸 바보'(딸을 아끼는 아빠를 뜻하는 신조어)가 될 조짐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더해 뒷모습 만으로도 귀여운 모습을 자랑 중인 연정훈 딸에게도 시선이 모였다.
연정훈 한가인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 연정훈 한가인 부부는 지난 13일 새벽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얻으며 결혼 11년 만에 득녀의 기쁨을 맛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