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치열이 9년 공백을 딛고 신곡을 발표한다.
가수 황치열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이투데이 비즈엔터에 "황치열이 오는 26일 스페셜 싱글 '너 없이 못 살아'를 공개한다. 이는 지난 2007년 발매한 정규앨범 이후 9년 만으로, 황치열에게 있어도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황치열 측은 이어 "아쉽게도 별도의 방송 활동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 황치열 신곡에 대한 팬들의 요청이 쇄도한 만큼 팬들을 위한 선물 의미로 준비했다. 음원으로만 출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황치열 스페셜 싱글은 중국 활동을 응원하고 기다려준 국내 팬들을 위해 지난해부터 준비한 신곡이다. 이로써 황치열은 9년 무명시절을 뒤로하고 첫 신곡을 발표하게 됐다.
황치열은 지난해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준수한 외모로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나 혼자 산다'에도 출연하며 대세로 발돋움했다.
또한 올해 1월 황치열은 중국 후난위성TV '나는 가수다 시즌4'에 출연하며 대륙을 사로잡았다. 외국가수 최초로 3승을 기록하며 결승전까지 진출한 황치열은 중국 내 여심을 쓸어모으며 '황쯔리에 신드롬'의 장본인이 됐다.
9년 무명을 걷어내는 데 필요한 건 1년의 시간이었다. 황치열은 무명 시절 동안 팬들의 소중함을 안 만큼, 팬들을 위해 바쁜 일정에도 스페셜 싱글을 준비했다는 전언이다.
황치열 측은 "팬들로부터 가수 황치열의 신곡 문의가 쇄도했다. 오랜 기간 황치열을 아껴주고 응원해준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황치열은 26일 정오 스페셜 싱글 '너 없이 못 살아'를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