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로 파손된 이창명의 고급 외제 차량(사진=YTN뉴스 캡처)
이창명 교통사고에 대해 KBS 측이 신중한 태도를 취했다.
KBS 관계자는 21일 이투데이 비즈엔터에 "이창명 교통사고 소식은 들었다. 경찰 조사 상황을 지켜본 뒤 입장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아직은 이번주 '출발 드림팀' 결방 여부를 말씀드리기 힘들다. 하차 논의 또한 시기적으로 이르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방송인 이창명이 이날 자정께 서울 여의도동 인근에서 신호등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냈다.
사고를 낸 뒤 운전자인 이창명 본인은 현장을 떠났으며 사고 수습은 매니저가 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매니저는 경찰 조사에서 이창명이 담당 피디와 술자리를 가진 뒤 차를 몰다 빗길에 미끄러진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창명은 현재 연락 두절 상태다.
경찰은 이창명 교통사고와 관련해 "사고 수습 없이 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봤을 때 음주 운전이 의심된다"면서 "이창명의 음주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나 그와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창명은 현재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 MC를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