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야의 7인' 첫 예고편에 등장한 배우 이병헌(사진=영화 황야의 7인 티저 예고편 캡처)
'황야의 7인' 첫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이병헌이 카리스마 넘치는 칼잡이로 등장했다.
20일(미국 현지시간) 이병헌의 신작 할리우드 영화 '황야의 7인' 첫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1분51초 분량의 영상에는 악당들에 맞서 한 여인의 복수를 돕기로 한 7인의 모습이 담겼다. 7인 중 한 명인 빌리 록 역을 맡은 이병헌의 모습 또한 함께 공개됐다.
카우보이 차림에 콧수염을 기른 이병헌은 눈 깜짝할 사이에 상대를 제압하는 칼잡이 캐릭터를 선보였다. 공개된 티저에서 이병헌이 차지한 분량은 많지 않았지만 날랜 몸놀림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은 시선을 붙들기 충분했다.
안톤 후쿠아 감독의 '황야의 7인'은 마을을 지키기 위한 7인 총잡이의 활약상을 그린 존 스터지스 감독의 동명 서부극을 리메이크 한 작품이다.
이병헌과 함께 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랫, 에단 호크, 빈센트 도노프리오, 마틴 센스메이어, 마누엘 가르시아 롤포가 마을 지키는 7인으로 분하며, 맷 보머, 피터 사스가드, 일리 베넷, 루크 그라임스 등이 출연한다.
'황야의 7인'은 북미 기준으로 오는 9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