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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명 20시간 만에 경찰서 출두…'잠적·음주·대전行' 진실은?

▲사고로 파손된 이창명의 고급 외제 차량(사진=YTN뉴스 캡처)
▲사고로 파손된 이창명의 고급 외제 차량(사진=YTN뉴스 캡처)

이창명(47)이 교통사고 20시간 만에 경찰에 모습을 드러냈다.

방송인 이창명은 21일 오후 8시경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출두했다.

이창명은 취재진 앞에 선 뒤 "먼저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사과 인사로 말문을 열었다.

이창명은 "음주운전은 절대 안 했다. 빗길에 차가 미끄러져 전신주를 들이받았고 순간 가슴팍이 아팠다. 에어백이 터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창명은 "정신을 차리니 차 앞에 연기가 자욱했다. 불이 날까 두려웠고 가슴 통증이 심해 근처 병원으로 향했다. 거기서 엑스레이를 찍었다"며 결백을 주장했다.

앞서 이창명은 사고 후 잠적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취재진은 물론 현재 출연 중인 KBS2 '출발 드림팀' 팀과도 연락이 두절됐던 이창명은 대전에 있다는 사실만 확인됐었다.

이에 대해 이창명은 "대전에는 사업 차 갔을 뿐이다"며 고개를 숙였다.

한편,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방송인 이창명이 이날 자정께 서울 여의도동 인근에서 신호등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냈다.

사고를 낸 뒤 운전자인 이창명 본인은 현장을 떠났으며 사고 수습은 매니저가 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매니저는 경찰 조사에서 이창명이 담당 피디와 술자리를 가진 뒤 차를 몰다 빗길에 미끄러진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창명 교통사고와 관련해 "사고 수습 없이 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봤을 때 음주 운전이 의심된다"면서 "이창명의 음주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창명은 현재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 MC를 맡고 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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