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트와이스 'CHEER UP' 뮤직비디오 속 트와이스 사나의 비주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발표된 트와이스 미니 2집 '페이지 투'(PAGE TWO) 타이틀 곡 '치어 업'(CHEER UP)이 음원차트 1위를 올킬했다. 뮤직비디오 또한 공개 60시간이 지나지 않았던 상황에서도 유튜브에서만 190만 뷰에 육박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 속에서 세일러문으로 변신한 트와이스 사나 비주얼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트와이스 사나는 평소 귀여운 모습을 십분 살린 세일러문 복장으로 'SHY SHY SHY'라는 가사를 '샤 샤 샤'로 깜찍하게 발음하며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트와이스 사나는 "데뷔 쇼케이스보다 더 많은 분들이 와주시고 더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팬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연습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고 더 멋진 모습을 보여줄테니 더 큰 응원 부탁드린다"며 팬들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트와이스의 신곡 '치어 업'은 앨범 발매 당일 멜론, 벅스, 올레뮤직 등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고, 26일 오후 5시 현재도 '올킬'을 유지하고 있다.
트와이스의 미니앨범에는 '치어 업'(CHEER UP), '소중한 사랑'과 '터치다운'(Touchdown), '툭하면 톡', '우후'(Woohoo), '헤드폰 써'(Headphone 써) 등이 수록됐고, CD에만 수록되는 '아임 고너 비 어 스타'(I'm gonna be a star)도 포함됐다.
한편, 트와이스는 음악 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