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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우, 이두 운동 주의점? “팔꿈치, 몸 뒤로 빠지지 않아야”

▲'스타킹'에 출연한 보디빌더 지연우(사진=인스타그램)
▲'스타킹'에 출연한 보디빌더 지연우(사진=인스타그램)

'스타킹'에 출연한 보디빌더 지연우가 이두운동의 주의점을 전했다.

지연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두 운동 사진을 공개하며 "이두 운동할 때 주의할점!! 주목!! 팔꿈치가 몸통 뒤로 빠지지 않아야 합니다"라며 "이완을 시켜줄 때 팔꿈치는 뒤로 빠지지 않아야 하며 수축시에는 몸통보다 앞으로 좀 나와도됨. 그래요. 나는 잘하고 있었어. 그렇다고 생각했어. 그런데 근육이 잘 먹지않고 커지지 않았다면 꼭 내 모습을 거울로 보고 체크하는거 잊지 마시구요. 우리 다같이 팔 대박 커지자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지연우는 콩두컴퍼니를 소속사로 두고 있는 보디빌더로 2013년 아놀드 클래식 유럽 여자 피지크 163cm 이상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그가 17일 방송된 '스타킹'에 재차 모습을 드러내자 출연자들은 "근육이 더 우람해졌다"며 칭찬을 이어갔다.

이날 '스타킹'에는 6명의 몸짱녀들이 출연한 가운데 20대 사이에서 30대 찾아내는 모습이 연출됐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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