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채널A)
'먹거리X파일'이 소맥전분 업체 A사의 충격적이고 비위생적인 실태를 고발했다.
29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채널A '먹거리X파일'에서는 썩은 밀가루가 재사용되는 내용이 방영됐다.
A 업체는 썩은 밀가루로 소맥전분을 만들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 곳에서 만들어진 전분은 우리가 흔히 먹는 과자, 맛살, 햄 소시지, 어묵 등으로 사용됐고, 유통됐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취재 결과 밝혀졌다.
제보자는 '먹거리X파일'에 이러한 충격적인 내용을 공개했다. 그는 러시아산 밀가루가 공장에 들어올 때부터 이미 포대가 터져서 이물질이 들어갔고, 밀가루가 야외에 쌓여 있어 벌레가 들끓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업체 측은 "절대 썩은 밀가루를 원료로 사용한 적이 없다"며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현재 A업체는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이 내려진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