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진-기성용 부부가 30일 공용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기성용 한혜진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기성용-배우 한혜진 부부가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기성용-한혜진 부부는 자신들의 인스타그램에 "성용&혜진 인스타그램이에요. for 그라운드의 매지션, 엔젤아이즈. 늘 감사합니다❤ two years ago 젊었다. 시온이 때문에 당분간 아무 데도 못 가는 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기성용-한혜진 부부가 공개한 사진은 2년 전 촬영한 것으로 알콩달콩한 신혼부부의 애정 가득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다정하게 맞대고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이와 더불어 기성용-한혜진의 인스타그램에는 'Official zion's family'라고 설명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2013년 결혼한 기성용과 한혜진은 지난해 9월 딸 시온 양을 얻었다. 결혼 후 남편 기성용을 따라 영국으로 건너간 한혜진은 현재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