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아버지와 나' 김정훈, 알고 보니 영어 허당? 반전의 엄친아

▲'아버지와 나' 김정훈(사진= tvN )
▲'아버지와 나' 김정훈(사진= tvN )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기존 엄친아 이미지와 달리 영어에 쩔쩔매는 허당기를 보였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아버지와 나' 첫 회에서는 무뚝뚝한 아버지와 여행길에 오른 늦둥이 아들 김정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정훈 부자는 여행 내내 어색하고, 서로에게 무뚝뚝했지만 서툰 표현에도 애정이 묻어났다. 무엇보다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이 빛났던 것은 여행 내내 헤매고 실수를 연발한 김정훈을 감싸는 모습.

김정훈이 영어가 하기 싫어 내렸던 짐을 도로 차에 싣는 것은 그저 밥 집에 가기 위해서였고, 렌터카 직원과 실랑이를 한 것은 직원의 업무 처리가 능숙하지 못해서, 호텔에 오기 전 길을 헤맸던 것은 시간이 남아서 일부러 돌다 온 것이라고 대신 해명하며 김정훈을 보듬었다.

여기에 아버지는 "딱 하나 아쉬운 것은 내가 도울 수 없었던 것"라고 전해 마지막까지 부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엄친아' 이미지가 강한 김정훈의 심각한 영어 울렁증은 의외의 웃음포인트가 됐다. 중국어에 일어까지 3개국어 능력자인 김정훈은 정작 뉴질랜드에 도착한 이후 내내 영어를 알아듣지 못해 답답해 했다. 또 단답 영어만으로 힘겹게 대화를 이어나가는 반전 모습을 보였다.

그는 "(저에게) 실망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다"고 좌절하며 "제가 부족한 부분이 많다. 다 주변에서 챙겨주고 여행도 잘 못 간다"며 스스로를 자책했다.

'아버지와 나'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